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츠담 선언 (문단 편집) == 선언문의 해석 == "우리는 결코 이 요구 조건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 다른 대안은 없다. 어떠한 지연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We will not deviate from them. There are no alternatives. We shall brook no delay.)"라는 단호한 문장으로 [[일본 제국]]의 무조건 항복에 대한 그들의 굳건한 의지를 표현하면서, 연합국은 그들의 조건을 세세히 설명 해주었다. * 일본이 침략 전쟁의 과정에 착수하도록 일본 국민들을 기만하고 오도한 자들의 권력과 영향력을 영구히(for all time of the authority and influence of those who have deceived and misled the people of Japan into embarking on world conquest) 제거할 것. * 1943년 [[카이로 선언]] 당시 [[연합국]]에 의해 지정된 해외 영토의 포기. 그에 따라 일본의 주권은 [[혼슈]], [[홋카이도]], [[규슈]], [[시코쿠]]와 그 부속 도서들로 제한할 것. * [[일본군]]의 완전한 무장 해제 * 일본인들의 자유 보장 * [[극동국제군사재판|전범 재판]] * 일본 내 [[민주주의]]의 정착을 위한 기초적인 [[인권]]의 보장과 [[표현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등 [[자유권적 기본권]] 보장 * 군수물자를 생산해낼 수 있는 공업과 재벌의 해체 * [[무조건 항복]] 덧붙여서 이러한 조건이 달성된다면 연합국의 점령군은 일본에서 곧 철수할 것임도 명확히 밝혔다. 항목별로 요약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제1~5항: 서문. 일본의 무모한 군국주의자들이 세계 인민과 일본 인민에 지은 죄를 뉘우치고 이 선언을 즉각 수락할 것을 요구. 제6항: [[군국주의]]의 완전한 배제. 제7항: 연합군의 일본 점령. 제8항: [[카이로 선언]]의 실행과 일본 영토의 한정. 제9항: 항복한 [[일본군]]의 무장 해제와 귀국 보장. 제10항: 일반 일본 인민의 신변 보장, 전쟁 범죄자의 처벌, 민주주의의 부활과 강화, 언론, 종교, 사상의 자유 및 기본적 인권 존중의 확립. 제11항: 군수 산업의 금지, 그 외 산업 및 경제 유지, 원자재의 수탈 금지 및 수출입의 허가. 제12항: 민주주의 정부 수립과 동시에 점령군의 철수 약속. 제13항: 일본 군대의 [[무조건 항복]] 촉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